절도.
기간 내에 최대한 많은 금액을 훔친 놈이 금메달을 받게되는 거임.
일본 럭비선수가 외출한 사이에
방에 두었던 목걸이, 현금, 결혼반지 등 총 50만엔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해 경찰에 신고.
일본올림픽위원회는 스텝들과 선수들에게 귀중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안내함.
다만 이게 처음은 아니고 다른나라 선수단들도 도난피해를 꽤 입었다고 함.
이르헨티나 선수도 털리고(라커룸에 넣어둔거 털어감)
심지어는 전 브라질 대표선수 출신이자 일본 감독도 역임했던 지쿠는
올림픽 때문에 파리에 방문했는데, 택시를 탔다가 고급시계, 현금 등이 들어있던 가방을 도난당했는데,
총 8350만엔 상당의 피해를 봤다고 함.
유명인들이나 선수들도 저렇게 당하는데 관광객 피해는 부지기수일듯...
댓글(7)
참고로 8350만엔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8억 5천만원 정도의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면 편함.
역시 장발장의 나라
이정도면 절도도 문제인데 선수촌 보안도 문제 인거같은데 알수없는 외부인이 선수촌에 침투해서 방 문까지따고 싹다 털어갔다는 거잖아
올림픽에서 약탈로 세수 확보하려는 프랑스 정부의 빅픽쳐
외국나가는데 8억씩이나 가지고갈일이 있는건가
시계가 롤렉스라고 하네
괴도 루팡이 훔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