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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아니이, 일 잘하는 경리를 하나 더 뽑으면 될 일을...
그리고 경리님은 승진을 시켜야죠. 경리과장 그런걸로...쉬엄쉬엄 일하게.
여포세요 동탁 잘 지내니~~~
지금까지 살면서 일레븐 이레븐 삼레븐 개그칠 생각을 못해봤는데...
그나마 세븐일레븐덕에 11까지는 ㅋ..
사장 세컨..
옛말에 여우 같은 마누라와는 살아도 곰 같은 마누라와는 못산다고 했어, 살아보면 그 말이 뭔 말인줄 알거야
다 용서된다
흠... 부럽네...
지난 일이지만...
제가 다니던 회사에 경리는 완던 반대였는데...
키작고 뚱뚱하고... 똑똑했어요...
술은 얼마나 잘쳐마시는지... 앵간한 남자들운 다 보내버림... 성질도 ㅈ같고...
회사에 여직원몇명없고, 또래다보니 뭐 ㅈ같지만 항상 어블려 댱기며 술쳐먹고...
암튼 전 나룸 정신차려서 이랑한짖은 안했는데... 저랑 친했던 남자 몇명은 술먹다가 그뚱보의 마수에 빠져서 맥주집에서 키스하고... 젖쭈므르고 빤스에 손넣는 놈도 본적있었는데... 옆에 다른 직원들도 그냥 냅두고 ㅎㅎㅎ 삽입직전에 뜯어놓고 ㅎㅎㅎ
다음날 회사가서 놀리고 ㅎㅎㅎ
나쁜시키들이였네
이례적 삼례적하겠네 ㅋㅋ
극호지 ㅂㅅ. 그냥 백치미
일단 호
경리 덕분에 하루하루 즐거우면 좋은거죠.
글보니 넘어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