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분명 지난 수나코 무료연에서는 수나코를 뽑지 못하고 친구에게 비웃음만 받아야 했지...
??:ㅋㅋ 무료연차로 수영복 하나코 없는 흑우 없제?
내 최종 목표는 히나이긴 하지만, 드레스 아코와 상호작용이 못 참기는 하지.
(아직 히나가 없어서 인터넷 짤로 대체함. 제발 나와주렴...)
??:드레스 히나가 목적이면 그냥 무료연 모아뒀다가 히나 나오면 쓰지 여기서 귀한 청휘석을 쓴다고?
갈!!!!!
? 이 ㅁㅊㄴ이! 블아와 아무 상관도 없는 옆 동네 닌자가 그렇게 놀림거리가 되는 걸 봤는데 나도 놀림거리가 되라고? ??
(ㅆㅂ...)
무료연을 히나까지 쓸 수 없다는 건 나도 안다. 그건 내가 모아둔 청휘석을 써야겠지.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뿁혔으면... 좋겠어...
자! 드 가자!
얼쑤~!
아니?! 처음부터 분홍 봉투라고_?!
아니야... 침착하자, 다른 학생이 온 것일 수도 있잖아... 봉투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아직 몰라...
뭐... 그래 스미레도 좋은 학생이지... 좋아... 아직 남아있으니까 기대해보자...
아니 뭔?!
이번에는 진짜 기대각이냐-!!
가즈아-!!
기대한 내가 바보였지.... 이제 남은 무료연은 한번 뿐인데...
?? 눈 딱 감고... 질러...
닥쳐! 드아코도 없는데 드히나를 뽑을 가능성조차 내 손으로 없애라고?! 히나 애호파 선생으로 그렇게는 못한다!
제발... 아코야 히나를 뽑아줄 테니 내 기도가 닿으면 선생님께 와 다오...목줄도 차줄게...
떴다!!!
내가 말했지! 내 운은 아직 안 망했다고!! 드아코다! 드아코!!
크윽... 취한다 취해... 히마리에 이오리에 드아코까지라니... 무료연으로 어디까지 뽑냐 진짜~ 이렇게까지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는데 진짜~
이제 히나만 뽑으면 여한이 없다...
??:근데 벌써 누우면 어떡함? 아직 히나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
큭큭 설마 안 나오겠어? 이 정도의 운을 지닌 나라면 분명 히나는 선생님께 돌아온다고!
히나는 반드시 선생님께 돌아올거야... 그전에 아코와 약속한 거 지키러 갔다옴... 히나야 선생님 픽업 마지막 날에 찾아올게... 어디 가지말고 기다리고 있어야 해... 반드시 선생님 히나 뽑으로 돌아올게!
댓글(8)
노력이 가상해서 추천준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고맙다ㅋㅋㅋㅋ
ㅁㅊㅋ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테 생각나서 추천눌렀다 ㅋㅋㅋㅋ
센세=상, 요쿠바리에겐 무라하치라는 격언을 알고 계십니까?
난 천장까지 달렸는데안떠서 마코토 버렷다 ㅠㅠ
히나를 노려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