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저주 영화 내에서 꽤나 충격적인 내용이 있었는데
바로 출산 직전의 산모가 감염됐고 죽은 직후에 태어난 아이도 감염되어 태어났다는 거임.
그래서 생존자들은 그 좀비 아기를 바로 죽여버렸는데...
이 스토리 다른 영화에서 비슷한거 본 거 같지 않음?
출산 직전의 산모가 뱀파이어에게 물렸음.
산모가 죽기 전에 아이가 태어났고 산모는 그대로 사망.
하지만 이 세계에선 그 아이를 바로 죽이지 않고 키워냈음.
그 아이가 자라서 된 게 바로
데이워커임.
만약 새벽의 저주 생존자들도 저 좀비 아기를 키워서 훈련 시켰다면 좀비 슬레이어가 됐을 수도 있었음.
참고로 블레이드도 휘슬러가 훈련시키기 전엔 걍 야생 뱀파이어 한마리에 불과했음.
시간이 문제였을 수도 있겠지만 좀비 아기의 신체 스펙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금방 자랄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댓글(24)
개소리도 정성껏 하면 작품이 된다더니...
그러기엔 애새끼 눈빛이 이미 100% 좀빈데..?
백인아이라서 안됨.
뭔 소리여 ㅋ
좀비 아기는 성장이 아니라 저대로 썩어갔을텐데 ㅋ
좀비물에서 물려도 감염 안되는 패시브 가진 애들을 뭐라 하더라??
감염되어 태어났다고 해서 기회조차도 안주고 박탈하는게 맞는가... 작성자는 드립성으로 적었지만 의외로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는걸? 운이 좋았다면 좀비 바이러스의 항체에 대한 실마리를 잡았을 수도 있었을테니
아니 거기서 갑자기 블레이드갘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데 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