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남친과 찍은 사진 올린 日 아이돌.
Model Press가 보도한 이 사진은 7월 23일 도조의 20번째 생일 축하 행사에서 촬영 되었으며 다가오는 라이브 공연 발표에 실수로 포함되었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뒤 곧바로 삭제됐다.
KATACOTO*BANK 측은 이후 해당 남성이 "현재 교제 중인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다음과 같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
- 도조는 남자친구와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 벌칙으로 1년 동안 매일 밤 '솔로 굿나잇 사진'을 게시해야 한다.
- 팬들은 이 사진에 그녀의 남자 친구가 등장한다는 의혹이 있으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함.
이후 도조는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아이돌로서의 책임을 더욱 명심하겠다고 다짐하며 자필 사과문을 SNS에 올렸다.
댓글(21)
걍 남친있는 컨셉으로 강행돌파하는게..
한국 아이돌도 정도의 차이만 있지 마찬가지라 뭐
저런걸로 팔아먹으면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지.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닌 이상에야 본인이 그런 이미지 만들어서 셀프셀링하는건데.
근데 이미 들킨 거… 의미가 있나…?
남친 사귀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최소한 팬들한테 티는 내지마라는 조치 같은데 이미 들켜버린 이상 저게 의미가 있을지 그냥 눈가리고 아웅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