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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존나 웃기면서 회사 어렵다면서 희망퇴직 받더니 한 3개월 지나서 지나가다 보니 사장 차가 BMW X7으로 바뀌어 있더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물려준답시고 교육시키는게 저 인맥 소개시키는거일텐데 물려받으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다 잘랐다고....?
우리 회사도 워크샵 가니까 생전 처음 보는 분이 오셨는데, 알고보니까 그 분이 어디서 일을 다 물어오신다더라...
5년 뒤 대리였던 사장딸이 상무이사됨
근데 요즘에 사원급이여도 2800~3200사이 되지 않아??
우린 고졸 신입도 2800인가? 최저보다 좀더 쳐주긴하던데 2200은 뭐지
요즘 신입이 3천대이긴함
차장 4천대인거보면 그냥 저냥한 중소기업인듯
전문대졸 1,800.........
사회 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몰랐을때 기숙사에 살던 비슷한 나이 또래끼리 술먹다가
누가 연봉까기 시작했는데 내 선임이었던 사람이 표정이 썩어버리길래... 물어봤다가 알게됨...
이 사람이 2년차였나 그랬는데...
기숙사에서 살고 밥 3끼 다 나오고 통신비나 유루비가 지원되서 아무생각없이 다녔었다고 하던...
물론 알게되고 한번 난리났었는데
무튼 그때 우르르 그만두긴 했징....
이게... 언제더라 16년도쯤 그랬음.
저정도 임금이 왔다갔다하는거 보면 건실한 중소기업인 듯 망하지는 않겠네
나도 다니던 중소기업에서
급여는 모르는데 사장이 받는돈이
사장+사장마누라+사장아들+사장딸 이였음 ㅋㅋㅋㅋㅋ
총 직원은 나, 과장, 경리 3명이 전부고 사장은 평소에 중국가있거나 가끔 한국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