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의 뮤턴트들이 그 능력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라는 이미지가 잘 먹히는 이유 +46 [15]

미스틱 (레이븐 다크홈)

장점 - 처음 본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모습뿐만 아니라 유전자까지 완벽하게 변장할 수 있음

단점 - 원래 모습은 빈말로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정도로 흉측해서 항상 변장하고 다녀야 함

사이클롭스 (스콧 서머스)

장점 - 보는 것 만으로 상대를 불태워버릴 수 있는 열선을 발사할 수 있음

단점 - 특수제작된 선글라스 없으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

로그 (애나 마리 르보)

장점 - 피부에 닿는 모든 뮤턴트들의 능력을 제한 없이 흡수하고 복제할 수 있음

단점 - 사람의 생명력까지 예외 없이 흡수하는 지라 기초적인 스킨십조차 하지 못함

비스트 (행크 맥코이)

장점 - 인간을 능가하는 괴력과 반사신경을 지님

단점 - 능력 봉인 해주는 혈청 안 맞으면 평생 저 모습으로 살아야 함

프로페서 엑스나 매그니토 같은 로또급 능력 제외하면 다들 초능력 있으니 개꿀이라고 하기엔

차라리 없는 게 낫지 않냐고 자조하는 뮤턴트들까지 있을 정도로 그 능력에 따른 리스크가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