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짓기 전에 고해 성사 하기.
고해성사는 참회와 반성이 기본이고 자신의 죄를 받아드리겠다고 신과 약속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죄를 저지르기 전에 미리 고해 성사를 하는 건 참회도 반성도 아니며 신을 모독하는 것.
상식적으로 죄라는 걸 안다면 애초에 저지르지 않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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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성사를 하지 않는 개신교에서도 비슷한 논리가 있는데 바로 "죄를 씻을 수 있으니 회개하면 된다고 죄짓고 다니면 성령을 모욕하는 것"이란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