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작은 딸이 아파트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에 올라가다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원인은 먼져 운동하시던 나이드신 영감님이 전원 스위치를 끄지않고 내리고
딸은 그것을 모르고 올라서다 엎어지며 사진과 같이 무릅에 상처가 난것입니다.
이상황을 보고 애 엄마가 영감님께 항의 하니 적반하장으로 내가 스위치를 끄고 내려야 하냐?고
오히려 큰 소리를 냈다 합니다.
말이 안통하는 영감님이라 합니다.
제딸 나이가 30이라 딸의 불찰도 있지만 해도 너무 하네요.
사과는커년 오히려 큰소리를 치다니요.
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보니 무얼 어데에 하소연 또는
영감님께 사과를 받아야 하는지 절차를 모르겠네요.
몇동 몇호인지는 아는 상황입니다.
주의 안내문은 사고후 관리사무실에서 붇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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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 법의 맛을 좀 봐야겠네요..ㅎㅎ
이런 틀딱이 자기집 전기세는 무지 아끼지
근데 런닝머신 작동되고 있으면 소리가 날끈데 그걸 모르고 그냥 올라가다니~ 다치신분 부주의도 큰듯하네요!
아마도 핸드폰 보면서 올라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