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절대군주
존잘
무력 만렙
전쟁 잘하고 전략전술 개쩔고 군대의 충성도 개쩜
여색에 빠져살지 않음
간신들의 목을 잘 자르고 충신들을 잘 씀
하지만 충신의 말이라고 무지성 수용하는게 아니라 면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해서 정치함
내정과 경제에 항상 신경쓰고 최선을 다함
백성들을 편하게 살수 있게 만들고 복지에 신경씀
국가의 역사만이 아니라 인류사의 역사에 남을만한 굉장한 위인
.....한테서 태어난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모르는 태자
만약 성품이 엄청 구리다면 위의 전제군주가 이룩한 모든 것을 한세대 안에 다 말아먹을수 있음
독재는 후계자를 뽑는 가챠 운이 굉장히 좋아야만 나라가 살아남는다
댓글(3)
수문제가 이룩한 어마어마한 국력을 죄다 운하와 고구려에 꼴아박은 수양제
근데 진짜 놀랍다
어떻게 조선 초에는 명군 가챠만 성공한거지
태종-세종-문종에 단종까지도 명군 반열에 들 수 있었는데 갑자기 세조가..
당장 그런식으로 쇠락하거나 망한 왕국 한둘 아닌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