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자신의 아들을 둘러싼
의무경찰(의경)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아들이 의경을 간 것을 몰랐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의경 담당 과장이었는데,
장남의 군복무 기간 직전까지 강원청에서 근무를 했다'라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당시 의경 경쟁률은 20 대 1로서 '의경 고시'라고 할 정도로
재수까지 하면서 의경 시험을 봤다"며
"그런데 조 후보자는 당시 의경 담당 과장이었고,
장남의 군복무 기간 직전까지 해당 강원청에서 근무를 했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상식적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제가 의경 담당 과장을 할 때,
아들이 (의경) 시험을 본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제게 상의하는 아이가 아니고,
저도 아직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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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담당 과장 아버지가 아들이 의경에 간 걸 몰랐다고 말하는 클라스
윤석열정부는 하나같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구나?
그것도 능력이다.
자식과도 소통을 못하는 아버지가
경찰인력들과는 어떻게 소통을 할 수 있다는 말이냐?
그리고 어쩌면 저렇게 뻔뻔한 등급 외 인간들만 선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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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아들이 의경간걸 모를정도면 심각한데..
국회로 올게아니라 오은영한테 정신감정부터 진단받아야 하는거아닌가몰러 ㅡㅡ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그냥 화이팅하시던가.
내 자식이 아들이었다니...
정신질환이 의심됨
진실을 말하는 새끼들이 한놈도 없네요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클라스
용산멧돼지 정권에 정상인 년놈이 한명도 없음
얼마나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면 이럴수 있나요?
이걸 보고도 지지하는 2찍 병신들은 지금
무슨생각할까 궁금하네 ㅋㅋㅋ개돼지 2찍새끼들
쓰레기 범죄자 정권
미친놈 애비가 돼서 자식을 남들 앞에서 흉 보내
이 참에 호적 파라 ㅄ새끼야
입벌구라청장
수신제가도 못하는 주제에 경찰조직을 관리하겠다고?
니 집구석 관리부터 하지 그래?
저런 것들이 고위층에 득실득실
정말 사람 한명 바꼈을 뿐인데
끝 모를 추락 이네요
아 시발 진짜
근데 진짜 하나같이 똑같은 느낌만 계속 고를수가 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갑다 ㅋㅋㅋㅋㅋ
에라이 잡놈아 차라리 아들이 있는줄 몰랐다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