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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예전에 엄마가 1000원주고 두부, 콩나물, 대파, 양파 이렇게 사오라고했었는데 한 50~100원정도 남았었음 그걸로 댄버껌 사먹긴했었음.
형광색 덴버 껌..
맛이 어렴풋이 기억나고 특유의 질감은 좀 더 생생하게 기억남 ㅋㅋㅋ
이거 미국 할아버지 유머랑 똑같네
나 군복무때는 애들한테 3천원주면 냉동,과자,빵,음료수 푸짐하게 사오고 5백원정도 남겨왔는데... 요즘 물가로는 택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