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 올림픽 스케이트 부분에서 금메달을 딴 요시자와 코코(14)선수
스폰서도 소속 팀도 없던 그녀는 출전 동기조차 남들과 달랐는데
2021 도쿄 올림픽 당시 부모와 함께 TV로 스케이트 경기를 보던 요시자와는 TV에 나온 기술이 자기가 맨날 공원에서 취미로 하던 기술이랑 똑같다는 걸 깨닫곤
"딸, 저거 맨날 네가 하던 기술이랑 똑같은데?"
"그러게 너도 올림픽에 나가면 메달 따는 거 아니야?"
라는 부모의 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파리 올림픽으로 향했고
그녀가 맨날 공원에서 하던 기술을 올림픽 무대에 선보여 그대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체계적인 훈련도 기타 수상 경험도 없는 사람이 저 정도면 나도 하겠는데?를 실제로 실천한 사례
댓글(12)
인생 업적 달성했네... ㅎㅎ
지나가던..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만화도 이렇게 그리면 욕먹겠다
어휴 내가해도 저거보다 낫겠다.
의 현실판
???: 야 저건 나도 하겠다 ㅋㅋㅋㅋ
이번에 우리 사격 선수도 ㅋㅋㅋ 저정도는 아닌데 3년전 사격 대회 보고 입문해서 금메달 땄드만
이것도 만화냐? 내가 그려도 더 잘 그리겠다
와 ㅋㅋㅋ 재능이네
그야말로 천재
그 동네 사람들은 공원에서 대체 뭘 본거야... ㄷㄷ
나도 하겠는데? -> 올림픽 금메달
그냥 재능이 월클인 거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