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슈퍼맨과 톰보이 로이스 레인과 츤데레 천연 슈퍼걸이 나와서
유게에서도 나름 유명할 HBO MAX의 신작 애니 My Adventure with Superman
시즌 2에서 드디어 슈퍼맨의 숙적 렉스 루터가 등장을 확정지었고
아직 슈퍼맨이 인턴 기자로 일하던 초창기 시절인 만큼 루터도 이제 막 20대가 된 상당히 젊은 모습으로 나와서 화제가 되었음
무엇보다 그 부분이 아직 풍성하다보니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탈모 유전자가 없는 거 보니 양아들 아니냐?' '앞으로 초록색인 건 죄다 피해라' 라면서 놀렸는데
저번 코믹콘에서 제작진이 시즌 3 예고와 동시에 공개한 향후 전개를 암시하는 그림에 대머리가 된 루터의 모습이 나옴
결국 운명은 피하지 못했다
댓글(11)
라면...빡종원?...
렉스 루터가 대머리가 되는건 배트맨 부모가 죽는것과 같은 것
루터의 지능과 기술력으로도 탈모를 막을 수 없었던 거야 근데 크립톤인의 강철모근을 보면 타락할 수 밖에 없지
빡종원이 라면이 아니라 과학자 테크를 탄 미래
라자러스 핏으로 탈모 치료는 못 하나?
빡종원이 되어부럿어
안경쓴 대머리 렉스루터?
이거 완전..
인류 죄고 지능도 치료하지 못한 탈모
슈퍼맨 심술쟁이 모드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