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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영국은 음식을 보급하는게 아니고 중간기지 같은거라 그래.
중계무역 전문가인거지. 어 이거 어디건데 맛있다. 냠냠 -> 전세계 보급
관광객: 영국 음식의 악명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
영국: 자신들의 음식의 악명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
걔네 디저트는 기깔나 ㅋ 음식문화 전반의 문제가 아니라 더 애매하지.
옛날 드라마에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사가거나 2세 출신의 학창시절 묘사보면
밥 먹는 시간에 애들이 괴롭히는 장면이 많았던 걸로 기억함, 김밥에 케찹뿌리거나 도시락 엎어 버리거나
진짜로 있었던 경험담을 소재로 각색했겠지만...지금 유튜브만 봐도 참 많이 변한듯
남자들 군대 월급 현재 200인데 억울함? 이라는 것과 비슷한가?
그나마 반론을 제기할거면 30년 전과 비교하면 같은 한식조차 퀄리티가 올랐어. ㅋ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정보를 먹는거라는 라멘사장짤.
https://youtu.be/5L9pSIDuM5w?si=W1l_Vx4yweGPLAlm
이거보면 좀 서러울만 하지..
솔직히 먹어보지도 않고 색다른 냄새라서 무조건 괴롭히거나
한입만 먹고 무조건 억까하는거 많았지
떡도 서양인들이 싫어하는 식감이라며 한때 글 엄청 올라왔었는데
지금 떡볶이랑 떡튀김 마구먹는거 생각하면..
한식 좋다고 설치는 양놈들이 얼마나 위선적으로 느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