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나오고 방황하던 20대 청년의 깨달음.jpg +122 [9]

댓글(9)

• 김상병107/29 답글달기

  여행작가야 어부야....?

• 루리웹-903708388207/29 답글달기

  1등의 현타
  
  이거도 은근 공포의 영역에 들어감
  (부모 한정)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07/29 답글달기

  나는 그 괴담 무섭던데
  
  도쿄대만을 목표로 초중고딩시절 죽어라 공부하던 학생이 결국 도쿄대에 갔는데
  
  그 다음엔 뭘 할지를 계획 안잡아뒀고, 아무것도 목표가 안정해지니까 극도로 허무감이 몰려와서
  
  결국 자1살했다는 이야기

• 근첩-499947494507/29 답글달기

  뭔가 부모님이 깔아놓은 레일위로 달리다가
  '대학까지 보내줬으니까 그 다음부턴 알아서 해' 라고 하는 순간의 현타..
  무섭긴 함

• 근첩-499947494507/29 답글달기

  다행이 저 분은 레일 밖의 진로를 찾아서 다행이지

• 용무만간단히07/29 답글달기

• 어른의 카드07/29 답글달기

  그래도 잘 사시는 것 같네 그럼 된거야

• 스타더스트메모리07/29 답글달기

  궤도에서 빠르게 달릴수록 벗어나면 큰 사고가 나는법이지....
  
  더군다나 저 정도로 공부 했던 사람은 자기 신념도 확고해서 한번 저렇게 방향 바뀌면 되돌아올 일도 없음

• 하트를노렸었다07/29 답글달기

  아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