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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여행작가야 어부야....?
1등의 현타
이거도 은근 공포의 영역에 들어감
(부모 한정)
나는 그 괴담 무섭던데
도쿄대만을 목표로 초중고딩시절 죽어라 공부하던 학생이 결국 도쿄대에 갔는데
그 다음엔 뭘 할지를 계획 안잡아뒀고, 아무것도 목표가 안정해지니까 극도로 허무감이 몰려와서
결국 자1살했다는 이야기
뭔가 부모님이 깔아놓은 레일위로 달리다가
'대학까지 보내줬으니까 그 다음부턴 알아서 해' 라고 하는 순간의 현타..
무섭긴 함
다행이 저 분은 레일 밖의 진로를 찾아서 다행이지
그래도 잘 사시는 것 같네 그럼 된거야
궤도에서 빠르게 달릴수록 벗어나면 큰 사고가 나는법이지....
더군다나 저 정도로 공부 했던 사람은 자기 신념도 확고해서 한번 저렇게 방향 바뀌면 되돌아올 일도 없음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