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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근데 개 말고 굳이 다른 고기가 많아서
시골에서 개고기 쳐먹는 새끼들 대부분 정당한 방법으로 구한게 아니었음
남의 집 개 훔쳐서 쳐먹는게 늙어서도 습관임ㅋㅋ
시bal 진짜 법이 있어서 살아있는 것들이 있어.
대전사는데 키우던 강아지 털 반쯤 타서 엄마가 대려온적도 있음 ...
털만 타고 생명에 지장은 없었는데
강아지라고 해봐야 시츄라 조그만한 애인데...
내가 개고기 극혐하는 이유임
극혐하는 이유?
그런 거 없어.
요새 젊은 세대는 개고기를 접한 경험 자체가 없어.
그러니 그냥 주변에서 인식이 안좋으니 나도 신경안쓴다 정도면 모를까 자신이 안좋게 느낄만한 이유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지.
맛있는데 접근성도 안좋고 가격도 그저그럼
굳이굳이긴함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들도 아버지가 츄라이해서 보신탕집가면 실망하지
최근엔 도축금지당해서 쓰레기같은 질의 개고기만 있어서 누린내 오지거든
진짜 몰래 뒤에서 똥개 기르면서 잡는 데 있었는데 거기서 먹어본 본인 입장으로는 흑염소 운운하는건 지랄말라고 하고 싶음
저걸 격은세대면 절대 젋지 않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