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소당했던 일인데 아직도 난 내가 잘못했다. 생각안함.
현실에서도 어그로 잘 끄는 인간이였는데 저러다 분명 정치판에 기웃기웃거린다. 저런 인간들은
항상 그러더라. 적었는데 고소먹음.(뭐 이 인간 하도 어글 끌어서 그런지 정치로는 안감.)
최종결과 불기소처벌 받음. 그리고 무슨 교육 받았는데 교육장이 멀어서 개짜증났음.
어째던 경찰서 갔다, 검찰청 갔다, 마지막에 교육장 갔다...사람 엄청 피곤했지..
여기서 끝날줄 알았거든...그런데 몇년 지나 서울에 있는 법원에서 등기가 날라왔네. 재판 받으려 오라고 -_-
민사까지 넣었더만 -_-...
내가 부산놈인데 왜 서울까지 가야해?????(민사는 고소장 접수한 법원에서 재판한다더만...)
결국 서울까지 갔다옴. 그리고 판결결과......45만원인가? 화해권고 떨어짐.
ㅅㅂ......나말고 같이 고소당한 사람들 많아서 힘 모아서 항소하고 싶었지만 내가 부산에 사니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할수가 없어서 깽값 물린다고 생각하고 그냥 송금하고 끝냄.
그런데 내가 기저질환자거든......ㅅㅂ 그 때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결국 쓰려져서 병원 응급실행.
니미....
어라? 원래 탭갈 안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고소 이야기들 하네...난 그냥 뜬금없이 생각나서 썰 적은건데;;;;
이렇게 된 이상 추하게 탭갈이다!!!
댓글(7)
???: 고소당해도 어차피 무죄다
갈라치기 하지 마라
이 ㅈㄹ하는 놈들 때문이지?
무죄가 뜨는게 문제가 아니라 고소라는거 자체가 사람 피말리는 일임.
그러니까 근데
그런거 싹 빼놓고 별일 아닌것처럼
개소리 하드라
추탭갈 ㄱㄱ
그냥 썰 푸는거라 탭갈은 좀...;;;
어째던 저 때 법 상식 많이 배웠지 -_-
진짜 괴롭게하는 전형적인 수법으로 괴롭게 괴롭혔네
ㅋㅋㅋ 그냥 경찰서 오라는 거 자체가 개짜증남 ㅋㅋ
한 번은 그래도 가주지만 두 번째 오라고 하면 ㄹㅇ 개빡침
어차피 무혐의날 거 아는데도 개빡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