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훈련 첫날 훈련 들어가기 전
전 대대원이 안전교육으로 군의관에게 구급법 교육 받았는데
cpr에선 그냥 갈비뼈 박살 낼 각오로 하는게 정답이라고 알려주더라.
어짜피 심장을 외부압박으로 강제로 움직이는건데
갈비뼈에 막히면 심장에 그 충격이 안가고
갈비뼈 박살나는건 오히려 골든타임 놓치는 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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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욱 세게, 빠르게 해야한다해서 교대로 하지 않으면 CPR 하던 사람이 금방 퍼진다고 함
정하기 무서우면 턱을 올려서 기도만 열어놔도 생존확률이 많이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