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루리웹-6530053831 | 24/07/30 | 조회 0 |루리웹
[10]
행인A씨 | 24/07/30 | 조회 0 |루리웹
[7]
| 24/07/30 | 조회 0 |루리웹
[9]
| 24/07/30 | 조회 0 |루리웹
[4]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24/07/30 | 조회 0 |루리웹
[1]
코요리마망 | 24/07/30 | 조회 0 |루리웹
[4]
장범그로웨이 | 24/07/30 | 조회 242 |SLR클럽
[17]
루리웹-1592495126 | 24/07/30 | 조회 0 |루리웹
[7]
고쿠마 | 24/07/30 | 조회 0 |루리웹
[0]
실분마크 | 24/07/30 | 조회 17 |SLR클럽
[5]
니디티 | 24/07/30 | 조회 0 |루리웹
[2]
우가가 | 24/07/30 | 조회 1172 |오늘의유머
[5]
우가가 | 24/07/30 | 조회 1783 |오늘의유머
[6]
검은돛배 | 24/07/30 | 조회 2644 |보배드림
[10]
사쿠라치요. | 24/07/29 | 조회 0 |루리웹
댓글(4)
MOVE_HUMORBEST/1766309
임산부 스트레스 안받고 최대한 편안하면 그게 태교. 이건 전부터 그렇게 믿고있긴했어요. 그래서 와이프는 왕좌의 게임 정주행하면서 태교했음. ㅋㅋㅋ
그러나, 태교를 함으로서 함양되는 양육 태도와 어머니, 아버지 및 가정 구성원의 정서 형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태교라는 것은 뱃 속 아가를 위한 것으로 일컫어지나, 제가 보기에 이것은 양육자를 위한 "교육"의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양육자, 부모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변신하고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되어가고 배워가며 나아지는 것임으로, 태교를 하는 시간을 보내며 아이에 대한 자세와 교육 방향, 미래 설계까지 연결되는 인생 지침을 정립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러한 양육자의 태도는 분명 자라나는 아이 교육과 정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과도하고 보여주기식 태교 역시 이러한 부분에서 옳지 못하고, 초점이 어긋나는 부분이 있겠다 싶습니다.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애가 깜딱깜딱 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