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바리 해적이라 불리우던 이슬람 해적은
북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며 수백년동안 무차별적으로
유럽 해안가를 약탈하며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납치하였다.
부유한 자를 잡으면 몸값으로 돈을 벌고 남자를 잡으면 노잡이
노예나 노역노예로 팔았고 여성일 경우 하녀로 팔고
아름다울경우 중동토호들에게 성노예로 팔아넘겼다 한다.
이렇게 팔아 넘겨진 백인 숫자를 추산한결과 150만은 된다고...
그리고 하필이면 이놈들은 오스만 제국의 동맹으로
굳거한 제국의 힘 아래 안전하게 유럽등지를 털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흉악한 이슬람 해적들도 종말을 고하게 되는데....
오스만 제국이 쇠락해가고
해적질에 분노한 미해군과
해적 토벌을 목적으로 북아프리카에 상륙한 프랑스군에 의해
토벌당하며 그 끝을 맞이하게 된다.
댓글(11)
십자군 원정때 백인노예들이 많이 생겼다던데
그당시엔 이슬람이나 카톨릭이나 해적질 다 했슴
사략선.....
???: 이교도는 사람아님 ㅋㅋㅎㅎ
유럽털어먹는데 미해군은 왜?
거점이 북아프리카였으면 대서양 나가는 배들도 털었을테니.
미국도 텀
미해군이랑 싸운건 그냥 미국의 보복전이고 없어진 직접적인 원인은 프랑스가 북아프리카 ㅁㅁ으면서 없어짐.
이슬람 해적단도 악명 높았구나
알제리가 프랑스땅된것도 저때일
이슬람 해적만큼 초적도 유명함 동유럽에서 허구한날 잡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