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바다민족이라 불리는 침략자들
마주친 문명은 죄 멸망해서 기록남긴게 이집트말곤 거의 없어서 정체가 의문인대
현재엔 바다민족이 어떤 민족이나 특정 세력이 아니라
기후변화로 붕괴된 온갖 문명의 난민들이 해적 약탈자로 전직한거란 추측이 강함
이놈들 손에 미케네, 히타이트등 굳건한 청동기 문명이 개작살나고
오랜세월 암흑기 거치다 철기문명으로 넘어가는 단초를 제공함
이집트는 바다민족을 격퇴하는대 성공했는대
포로로 잡은 혹은 시체가된 아니면 둘다인
바다민족의 꽈추를 잘라 산처럼 쌓아놓은 벽화도 남겨놨다
침략자 난민 당신의 꽈추 승전트로피로 대체되었다 유감을 표한다
그러니 청동기문명의 몰락시기를 다룬 갓겜
파라오 토탈워를 플레이 하는건 어떨까?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에게해 문명이 추가되었다
조인 파라오 토탈워
댓글(35)
야금술은 보통 우리가 야만인이라고 부르던 민족들이 정주민족보다 발전이 빠르더라.
로마도 초기에는 켈트족보다 야금술이 딸려서 켈트족걸 배끼다싶이 해서 배웠고, 중앙아시아쪽 유목민들도 기록을 잘 남기지 못했는데 금속공예 유물들은 많이 남김.
바다민족도 야금술이 발달했는데 기록문화는 발전하지 못한거 아닐까 싶음
와 마침 할인 ㅋㅋㅋㅋㅋ
그냥 햄탈할래
저 당시 이집트랑 히타히트가 주고받은 외교문서 해석된게 있는데, 거기에 살려줘 우리도 암울함 굿럭 이라고 되어 있었다 카더라.
대체어디서온누구였을까.
뜬금없이 동지중해네트웍밖에서 갱와서 라인전 끝내고 간 색히..
그렇게 강력한 놈들이 어떻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거냐…외계인이 잠깐 내려온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