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이도.. | 24/07/29 09:10 | 추천 16 | 조회 1188

전당대회에서 내부 총질한 김병주 의원 +186 [5]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66293

저는 39년 동안 군 생활을 하면서 총구를 북쪽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협하는 세력에게 총구와 포구는 향했습니다. 민주당에 와서 저의 총구는 윤석열 독재정권을 향했습니다.

저는 한번도 민주당 내에서내부를 향해서 총구를 돌린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제가 그 룰을 깨겠습니다.

'우리 당이 개딸에게 점령됐다’ 분명 잘못됐습니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우리 열성 당원들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겁니다. 25년전 만해도 직접 민주주의가 안되었어요 그래서 당원대회하면 대의원들이 와서 투표했는데 이제는 뉴미디어 시대가 도래해서 집에서 핸드폰으로 투표하고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권리당원 투표도 집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열성당원들이 의견을 내는 것이 뭐가 잘못됐습니까 시대는 변했습니다. 개딸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직접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민주당은 지금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역사를 못 썼으면 육군대장출신 김병주가 어떻게 최고위원에 나올수 있었겠습니까 상임위에서 컷오프 됐습니다. 권리당원들이 저를 종합 2위로 밀어주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밀려서 5위입니다.

김병주 의원이 최고위원 후보 연설 중에 농담하고 화기애애 한데
저격 당한 김두관 혼자 심각해지더니 결국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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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을 공격하고도 괜찮을 줄 알았냐?
자기당 지지자들을 비난하고도 당대표 하겠다고 나온 희한한분

믹스테일07/29 답글달기

어이구 그릇도 간장종지구만. 그걸 못참고 저러고 나가나 ㅉㅉㅉ 지금 이재명 지지율이 거의 90%가까이 되던데 그럼 그 사람들이 다 개딸이냐. 본인이 지지를 못 받으면 본인의 모자란 점을 고민해야지 지지자를 그런식으로 몰고가면 어쩌나? 농부는 밭을 탓하면 안된다던 그 분의 말씀에서 배운게 하나도 없구나 ㅉㅉㅉ
야생화v07/29 답글달기

국힘이 이대표 중심으로 뭉치는거에 대해 발언하거나 강성지지자라고 하는건 맘에는 안들지만 상대측이니깐..적이니깐 발언에 공감은 전혀못하지만 이해는 해주겠는데.. 같은 민주당내에서 개딸이니 강성지지자니 하는건 도저히 참기가 힘듬.. 그런 발언할거면 민주당 타이틀 내려두고 김영주처럼 국힘으로 가던지..(총선때 교묘하게 국힘옷 안입고 흰색옷 입고 선거운동하고..지금 영등포 역앞에는 '이재명 지키기. 민주당은 합니다' 라고 적어서 정치 저 관여층은 아직 민주당소속으로 착각할 여지를 주던데..역시 괜히 4선은 아닌듯 ㅋㅋ) 무소속으로 의원이든 시장이상 당선된 이후 개딸때문에 민주당을 나왔다고 발언하지..
SYSTEM07/29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6293
다래삼촌07/29 답글달기

김두관 뒤에서 누가 뽐뿌질 했을까
쌍파리07/29 답글달기

개딸이든 게딸이든 .... 민주당에 표를 주는 충성도 극상의 지지자들인데 한 표라도 받을 생각은 안하고 ... 지능이 의심스럽거나 아니면 굿짐당에 커넥션이 있거나
lucky07/29 답글달기

강성 개딸이니 여론조사가 국짐에 지느니 떠드는걸 봐선 조선일보 종편은 봐도 뉴스공장은 안 보는거 같음..

전당대회에서 내부 총질한 김병주 의원 +18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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