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국내 양궁관련 인프라나 관심도는 처참한 수준임
단순히 전체적인 일반인 기준의 접근도 뿐만아니라 엘리트 선수층의 입장에서도 ㅇㅇ
선수들이 연습할 공간이 없어서 건물사이 벽 세우고 연습하다 사고터져서 폐쇄되거나 하는데
정작 다른쪽에선 지어둔 양궁장도 방치하거나 축구장이나 산책로로나 쓰고있고(김수녕양궁장, 문수국제양궁장 등)
뭐 국산기업 있다는것도 국내 생산보다 외국생산이 많은데 국내 재고관리도 안되서 뭐 사면 역수입해와야하고
그나마도 선수들 장비 위주라 일반 동호인들이 사려고하면....; 정작 선수들 장비는 대부분 스폰형식임
진짜 배울곳도 뭐 서울, 경기쪽에 몇군데.......
올림픽 할때만 진짜 관심 반짝 했다가 이런 인프라 부족때문에 관심에서 잊혀지고.....
진짜 자세히 파고보면 와중에 진짜 국제대회 성적 저렇게 뽑는다는거 자체가 신기할 지경임
댓글(19)
왜 양궁장은 지어놓고 안써요 ?
우리나라 최고의 미스테리중 하나인 양궁협회..
아니 다른 협회가 미스테리여야 하는데 오히려 정상이라 최고 미스테리가 되버린 이 아이러니..
그렇다면 다른나라는 어떻게 다른가가 궁금해지네
해외의 비인기스포츠 인프라는 어떤가?
협회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