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 속이고 태우기.
-항구에서 납치한 다음 일단 출발하기.
-취한 놈에게 억지로 계약서에 서명 받기.
-(해군의 경우) 적당히 꼬투리 잡아서 강제 징집하기.
(상류 계급이나 성직자의 경우엔 내려주긴 함)
참조) 선장의 거짓말은 어느 정도였을까?
-광고한 항로:
버지니아(미국)~프티 고아브(아이티)
대서양 내 항로.
직선거리 약 2,000km 내외의 단거리 항해.
-실제 항로:
버지니아~후안페르난제스 제도(칠레)
현재 항법 기술+중간에 육로로 다리엔 갭을 통과하는 최단 거리 항로가 무려 8,000km 정도.
거기에 주인공 일행은 대서양을 통과해, 마젤란 해협의 남대서양을 거쳐서 신대륙 태평양까지 빙 돌아가는 항로.
이조차도 당장 목표고 신대륙에서 대박칠 때까지 무기한 항해.
+아무도 통과한 적 없는 미개척 항로,
네덜란드, 스페인 등 영국의 라이벌들과의 전투.
“ㅈ 같은 야만인 해적 놈들…….”
댓글(7)
코에이 대항해시대 선원모집은
술먹이고 선원모집한다
이게 고증이었네
오도해적들을 모집하는 모습이 여간 기합찬 것이 아니었다.
적당히 상선타다 해적선 타다ㅜ 군도 되고 그런다매
다른나라 상원의원까지 납치해서 모병했다
영국 해군 : 자원을 했다고?
댐피어 진짜 개재밌지. 내가 매년 수여하는 22년 만홛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