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토니가 닥터 둠이 된 것이 누군가 없어서도 누군가 죽어서도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생존한 것이라면?
핑거스냅으로 죽을 뻔 한 토니가 어찌어찌 몸을 기계로 만들어 생존하고 보니
타노스를 처리해서 이제는 우주에 평화가 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우주에는 인류를 먹이로 쓰는 타노스를 따위로 만드는 외계인이 더 존재했고
멀티버스에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미친 놈들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이번에야 말로 인류를 지키기 위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적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자신의 세계선만 제외하고 다른 세계선을 모두 멸망시키려고하는 것이라면?
그리고 토니를 구할 방법이 있지만 토니를 살리면 둠이 되어 버리는 것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일부로 토니가 죽는 미래로 유도를 한 것이라면?
이것도 맛도리일 듯
댓글(11)
온갖 추측이 맛있게나오네 ㅋㅋㅋㅋ 뭐가 나와도 납득하겠다 이정도면
아마 내용중에 토니몸에빙의하는 내용도잇었던거 같은데 ,,
나도 이런 생각했음. 영화에서 같은 시리즈에서 같은 배우를 다른 캐릭터로 캐스팅한다, 거기에 뭔가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배우를 다른 배역에 캐스팅한다..이건 너무 리스크가 클 거 같음. 닥터둠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언맨 복귀의 신호탄이 아닐까..하는 생각. (이번작에서 닥터둠에서 토니로 바뀌고 다음작에 아이언맨으로 복귀...)
스파이디 파프롬홈에서도...
토니가 토니했는데 그짓이 너무 빌런스럽긴 했지.
죽어서 영웅이 되거나
살아서 악이 되거나
보통 이런 예상나오면 다 틀리더라 ㅋㅋㅋ
오오 이 세계선이 재밌네
아무도 그냥 1인다역이라고 생각 안하지 ㅋㅋ
그 토니 스타크인데
아이언 맨: 병 속의 악마 처럼 진짜 빅터랑 몸이 바뀐 멀티버스의 아이언맨으로 가도 될듯
근데 핑거스냅 후 무덤에 안치되었던 거 아니었음?
멀티버스 아이언맨 말고는 답 없을탠데
뭐든 스파이디가 고통 받고
그래도 선함을 유지하는 장면만 나오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