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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자기들만의 요새구나
우리 동네에도 저런 곳이 있긴 했음
경기도인데 아예 집 들어가기 전 입구부터 거대한 철문으로 막혀있고 입구에 경비원분이 용건 다 물어보고 일일히 연락함
지금 생각하면 진짜 부자였구나 싶었다
방가네 집 보면 됨.
저런동넨 가보면 골목에 지나다니는 차도 없고, 조용하고 하더라
여유있으면 좋은 주택살고싶긴 해
북악산 너머 평창동도 부촌으로 유명하지.
기생충에 나오는 집이 저런 곳이지??
나 예전에 성북동 나폴레옹 빵집 근처에 살았는데 진짜 저기는 뭔 블럭 한개가 집 한채인 그런 구역들 많더라..
예전에 뭔 사건인지 기억 안나는데 100여명의 기자들이 골목길 몇개 대기하는거 보고
거물들이 살고는 있구나 하고 느낌.
개인 엘리베이터도 있다지
저동네 모르는 차로 몇바퀴 돌면 경찰 오더라 ㅋㅋㅋ
저런동네 이사도 줄서서 간 다던데 주위 개발하려고 하다간 그 회사도 좋은꼴 못당한단 얘기도있고...
진짜 영화같은 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