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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그시대 시대상이면.. 당연히 몽골이죠 .. 미군이 무작정 쳐들어가서 모가지썰고 가죽벗기고 학살은 않하니까요.
몽골은 동쪽에선 일본 정복에 실패, 서쪽으론 서유럽 앞에서 막힘
전지구적으로 전력 투사 중인 미군이 압도적이라고 봐야죠
막힌게아니라 지도자가 죽어서 철수함
일본정복은 몽골애들이 소극적으로 했다는게 정설
(점령하면 그곳에서 몇년이상 주둔해야하는데…)
그러다 태풍맞아서…
베트남과 같이 미국도 어떻게 못해 후퇴한 곳이 있듯, 각시대로 구분하면 몽골군이 최강 아니었을까요.
몽골도 베트남 침공 실패함
역사를 깊게는 잘 모르겠지만 몽골은 방대한 국경을 유지하면서 one of them으로 베트남과 싸운 것이고 미국은 베트남과 all in으로 싸웠는데 실패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미국이었으니까 핵안쓰고 베트남하고 소모전한거지.
그 호령하던 몽골군이나
중국이 원.한.청이던 시절 핵도 있고 베트남하고 싸웠으면 베트남에 핵 바르고도 남았음
현대 미군은 너무 질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원정 한번 벌이면 돈이 무지막지하게 나가죠. 전면전 같은 걸 치르면 뭐 상대야 박살 나겠지만 나라가 휘청일 정도로 지출이 심할 듯… 반면 전성기 몽골의 군대는 진정한 인자강이었다고 생각함 그렇게나 많은 전쟁을 하고 전부 다 이기고 엄청난 영토를 확보하고 가성비로 따지면 몽골인 듯
몽골은 그냥 약탈을 위해 처들어간 것이고
미국은 이념과 사상을 위해 전쟁하는 것이고
일단 펴면적으로는 그런데
이런 질문이 우스운게
몽골 전쟁 후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데
발전했겠죠.뭐가?
전쟁을 임하는 전략과 전술이...
비교될 수 없죠.
미국도 이제는 이념과 사상이라는 표면적 대의명분 조차 내세우지 않습니다.
정의와 이념이라는 명분은 ...베트남전 이후로 없어쪘죠.
큰 틀을 말하는 겁니다. 근시안적으로 보면 그 당시 몽고에서도 여러 주장이 있었을 것이고 지금의 미국도 다양한 주장이 있죠. 그러나 큰 맥락에서 보면 시간이 흐른뒤에 역사에 의하여 평가받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몽골군이 훨씬 강하죠
왜냐하면 지금 미군은 러시나아 중국을 압도할 만큼은 아니죠
하지만 몽골군은 당시 어느 나라 군대랑 붙어도 압도했을 테니까요
미국이 중국이나 러시아를 압도 못하나요?
새로운 사실 이네요..
밸붕
몽골은 세계정복 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현재 미국은 가능성 제로
시도할 경우 지구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