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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들고다녀야함
저 업종 유튜버들보니까 늙거나 병들거나 너무 커져서 감당힘들어진 파충류 애완동물들도 저런 가게앞에 엄청 짬떄리고간다더만..극한직업인듯
종교 광고는 저런거 세워놓음 맛집이라고 더 갈꺼 같은데
외관이 좀 오래된 으르신들 아지트 삼기 쉬운 동네 가게/부동산 처럼 생겨서 들어가는건가?
아니 그냥 그 동네 ㅁㅁ 스팟이 있다는거임
근처에 사이비 종교 거점이 있다던가 같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