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폰서는 아니지만 올림픽 광고처럼 찍은 광고인데
내용보면 승리를 위해 이기적이고 승리에 집착하는 내가 나쁘냐는 냉혹한 현실을 광고함
나래이션도 그린고블린 월렘 데포가 맡아서 소름끼치는 느낌까지 듬
근데 문제는 이게 올림픽정신에 맞는 광고인가? 라고 물어보면 아니라는게 함정
막말로 승리보다 페어플레이나 친목을 도모하는게 올림픽정신인데
해당 광고는 그런거 깡그리 무시함
여담으로 지금껏 나이키 광고가
JUST DO IT 이라면서 승리보다는 도전에 중점을 뒀던 회사가 갑자기 이러니까
니들 왜이러냐 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음
돈 잘 못버니까 본성 나왔나봄
이번에 실적 따인걸로 정신 나갓나
광고 만들던 사람이 이 전 레전드 광고에서 너무 갈려서 흑화했나봐
그냥 승부욕 강하다는걸 강조한건 같은데 표현을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