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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저 장면 왠지 불쾌하든데 스토리 날림도 정도를 넘은 느낌이었음
사실 저거 말고 얼탱이 없는 설정이 한둘이 아니라서
엔딩에서 전쟁을 꽃다운 청춘의 아름다운 이야기처럼 얘기해서 뭐...뭔소리야 싶었지
"그럼 가슴은?"
"여유증"
인싸들은 궁댕이로 남여 구분하네
ㅋㅋㅋㅋㅋ ㅇㅈ. 근데 전쟁 중인데 너무 소풍분위기. 이미 스토리상 가볍게 수백 수천명은 사살한거 같은데
엔딩에서 뭔 꽃다운 청춘 이야기였지하고 얘기하는게 다소 얼탱이 없던. 게임 진행하면서 죽인게 몇명인데ㅋㅋㅋㅋㅋㅋ
설정만 보면 완전 쩡 한편 뚝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