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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아프다고 회사빠진 30살 아들도 같다
이상하게 아파서 조퇴하는데 회사를 벗어나 차에 올라타면
고통은 여전한데 활력이 돌아옴
회사에서 감기 기운 있을 때 : 죽을 거 같음.
반차 쓸 생각만 해도 : 조금 덜 아픔
반차 쓰고 회사 나옴 : 열이 39도인데 컨디션은 너무 좋음.
같은 시각, 몸이 안좋아서 회사에서 조퇴한 아빠.
이경우는 진짜 아픈경우가 많다
그거 도파민이랑 아드레날린 떄문에 잠깐 펌핑된거 아니까 누워서 쉬라고 해도 이미 흥분해서 말 안들음ㅋㅋㅋ
ㄹㅇ
OTT가 필요하다고 하는거 보면 아직 살만하네
아픈데 OTT가 볼수있어?
아픈다고 쉰다할 때는 조금이라도 덜 아프면 못쉬게 할까봐 그러고, 쉬기로 결정나면 신나서 아픈줄 모르게 됨 ㅋㅋㅋ
나이 몇살 먹어도 이건 절대 안바뀐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