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4편의 간지나는 슈퍼히어로 분사가 무색하게 그대로 냉동미아가 된 옵티머스.
그래도 어찌저째 사이버트론으로 돌아와서 하는 말이
".........내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네.........?
(대충 트랜스포머3의 결말부 기억)
(디지털 치매 온 새끼)
그리고 대충 또 설정레트콘으로 대충 추가된 "생명의 프라임" 쿠인테사를 만나자
옵티머스는 냅다 칼을 뽑아들며 ".......??? 내 고향에 무슨 짓을 한거냐 이 사악한것아!!" 라고 덤벼드는데......
신의 권능에게 개긴것이기때문에 순식간에 저지당하고.
쿠인테사가 한마디 하는데.......
"니가 니 집 뿌쉈잖아, 멍청아!"
그렇게 맞으면서도 옵티머스는 "전쟁은 메가트론이 했잖아!" 하면서 책임전가하기에 바빴다고 한다.
관객들:
그...........하늘을 한번이라도 안 보셨습니까............?
댓글(9)
이딴게...시리즈물...?
역시 옵깡패
킹치만 장난감은 멋저서 사고 싶다고!
??? : 내가 이렇게 설정 개판으로 만드는데도 본다고? 징하다...
근데 난 3 때 행성이 아예 분해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나보네
대충 5에서 묘사되는 사이버트론 보면 완전 지각단위로 개발살났는데 대충 행성스케일로 묶어놨다는 느낌
근데 그정도도 완전 가루되면서 갈갈당한 3편 묘사랑은 안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편 예고편 당시 반응:
뭐야 사이버트론 센티미터 단위로 갈갈되면서 블랙홀에 갈려나갔는데?
- 으윽 메가트론이 전쟁 시작한거임!
- 그 전쟁에서 겨우 남은 행성 박살낸건 니들이야 등신아!!!
리부트된 옵티머스 프라임
"저 키만 있으면 동료들과 함께 다시 고향별로 돌아갈 수 있어."
(인간 주인공과 만나며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그들을 이해한 뒤)
"지금까지 나는 내 종족만 생각했어. 지금부터는 지구인들도 지킬 거야."(키를 부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