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수도 사비성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
기간 : 538년 ~ 660년 (122년)
2번째 수도 웅진성 (현재 충청남도 공주시)
기간 : 475년 ~ 538년 (63년)
1번째 수도 위례성 (현재 서울특별시)
기간 : 기원전 18년 ~ 기원후 475년 (493년)
호남 기반 국가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오히려 수도권 기반이었던 기간이 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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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 가려면 수도권이 아니라 전기권이었어야 하는데
애초에 그때 호남은 바다에 늪지..
삼국시대랑 지금 해안선은 아에 다르더라 밀양이 해상무역으로 먹고 살았을 정도로..
그럼 부산은 그 당시엔 바다였던 건가?
부산은 산이 존나 많아서 김해평야는 완전 바다였음
고구려에게 뚝배기 깨진 뒤로 한강 유역 수복을 못해서 그만...
그래서 백제 사극은 굳이 사투리 쓸 거면 서울말이나 충청도 사투리를 주류로 쓰는 게 맞긴 하지
로마도 수도가 로마였던 시기보다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수도였던 시간이 더 길다.
이거 완전 그리스 제국 아니냐
의외로 백제 역사도 연구 진행되면서 많이 바뀌고 있다더라
인천의 비류백제가 실제로는 한성백제와 별로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던가 호남에 있단 마한 공동체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됐다던가
추가로 무왕때는 익산임
참고로 위례성은 하남위례성과 하북위례성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하남위례성은 몽촌토성 & 풍납토성이라는 게 거의 정설인 상황이고 하북위례성은 최근엔 임진강 유역일 거라고 예측되는 중
고구려한테 뚝배기 깨져서 한강 뺏기고 ㅌㅌ한다음에 신라랑 연합해서 다시 뺐었는데 서로 통수각보다 결국 신라가 먹었지않나?
거진 6세기 무령왕시기쯤 와야 남부지방을 복속시켰음..
영향력은 그 이전부터 행사하긴 했으나 직접적지배는 6세기 초반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