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재를 시작해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웹소설 'ㅁㅊㄴ은 아니야'
한참 잘나가다가 22년 초에 덜컥 아무 말도 없이 연중해버렸음
연중 이후에도 끊임없이 입방아에 오르내려서 '연중하니 더 빨린다'는 말도 있었는데
2년 넘게 흐른 지금도 간간히 언급될 정도
헌데
받을수 있는 정산금이 6천만원이 넘는데 단 한번도 정산 안받아갔다는 사실이 알려짐
이정도면 작가 신변에 무슨 문제가 생긴게 아니냐 싶어서 걱정된 사람들이
플랫폼 측에 문의해봤는데 작가랑 연락 된다고 함
그 많은 돈을 한푼도 안받고 공짜로 유입만 실컷 벌어다준 뒤 사라져버린 무언가였음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제목은 안미쳤다는데 작가는 미친게 맞는거같다는 설이 유력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11)
사실 병원에서 못움직이는 상태라면?
뭔가 돈 많은 유명인의 취미생활 같은거 아니었을까
자서전이냐고
신변에 진짜 문제있는듯ㄷㄷㄷ
금수저인가...?
6천만원이면 준대형차 한대 풀옵션으로 맞출텐데
흥 그깟 돈 필요없어!
난 나만의 길을 간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었던 거야?
중요한건 메시 지
연락은 되는데..
6천만원 가량의 돈은 안 받는다라;
핵금수저 자식이 쓰다가 부모님한테 들켜서 뭐라 한 소리 받아서 포기한게 아닐까 싶은데
나를 이렇게까지 달아오르게 해놓고선 없어져버리다니...
나중에 비슷한 느낌의 소설이 나와서 이 작가가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