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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 24/07/27 20:54 | 추천 12 | 조회 2

SF) 영화 [아바타] 인류의 차세대 군사기술이 집약된 건쉽 - 시와스프 +2 [1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01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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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01 시와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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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해상 장거리 순찰, 초계비행, 툴쿤 색적, 포경산업부 호위를 위해 제조된 건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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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1의 스콜피온 건쉽의 후계기이자 차세대 대체품으로.

판도라 해양의 열악한 환경에 견디는 수준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1인의 조종으로 모든 작업이 가능한 단좌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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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앞부분의 터렛은 분당 1750발의 30mm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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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의 무유도 미사일 190발 + 헬파이어 미사일 8발이라는 압도적인 폭장량으로 떨어지는 성능을 커버한것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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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스프는 폭장량은 확연히 줄어든 대신, 스마트 병기로 대부분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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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에 비해 확연히 개선된것에는 항행속도도 있는데.


4개의 틸트로터 시스템에 더해 후방 제트엔진 2문까지 합쳐져 스콜피온과 대비 추진력이 훨씬 증가했다.


그 날렵해진 성능과 설계로 기본적으로 프로펠러 건쉽이지만 "반-비행기"에 가까운 운용이 가능한 기체다.


윙렛을 확장해서 양력을 높일수도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고정익항공기에 맞먹는 속행 및 곡예비행도 가능하다고 한다.


일부 장애물 다발구간에서의 한계점은 가진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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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외피무늬가 굉장히 예쁘기도 한데.


레이더 흡수와 가벼운 복합소재의 내구적 한계를 보완하는 벌집구조라고 한다.


조종석 유리에도 ITO 코팅처리를 해서 레이더 반사율을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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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은 내부에서 빠방한 첨단 디스플레이 서포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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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소재가 소재였던건지 50구경 탄환 정도 파워면 깨강정 난다고 한다.....


콕핏 역시 나비족의 영거리 혹은 급강하 사격전술에 대응될 수준으로 강하진 못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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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코멘터리에서도 감독과 미술팀이 신경쓴 작품이기도 한데.


"영화 1편 개봉시기와 완전히 달라진 지금의 군사미학을 반영"하는것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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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에 기반한 것이라니 당연하겠지만.


해당 건쉽을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가장 참고서가 되어준 장비는 현실의 F-22와 F-35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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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아트북에서 코멘트하길 "1편의 건쉽들이 휴이라면 이녀석은 F-35다"라고.

깔끔한 은회색 색상과 상부에 군데군데 보이는 골드코팅도 그러한 디자인의 일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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