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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저건 학대가 아니라 부모가 충격요법으로 자식교육을 시킨거지.
몸으로 갚아라네?
솔직히 자식 입장에서 트라우마로 발전하거나 엇나갈 가능성 있었는데
옆에서 놀리면서도 같이가준 친구덕에 일이 잘풀렸다고 생각함
친구가 진짜 좋은 친구네. 주인공도 삐딱선 안탄거보면 개심의 여지가 있는 사람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