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의 신규 영웅 주노.
예쁜 얼굴과 몸매에 대놓고 ㅅㅅ어필 의도가 보이는 전신 타이즈.
하지만 그 외에도 우주복, 발과 등의 추진기, 외계인이 사용할 법한 디자인의 무기와 드론으로 누가 봐도 '우주비행사' 캐릭터 라는걸 알 수 있음.
오버워치2에 주노 이전에 추가된 영웅중 하나인 벤처.
성별이 여성이나 남성이 아닌 논바이너리 라는 매우 PC적인 설정 + 미형과는 거리가 먼 얼굴 + 꽁꽁 싸매 ㅅㅅ어필 이라곤 조금도 없음
하지만 누가 봐도 커다란 드릴, 광부들이 많이 입는 자켓 등으로 '광부' 혹은 '고고학자' 등 땅을 파는 캐릭터 라는건 짐작이 가능함.
콩코드의 캐릭터들.
아무리 봐도 캐릭터 디자인으로는 해당 캐릭터의 배경 스토리가 뭘지, 기믹은 뭘지 전혀 짐작이 안됨.
거기다 독창적으로 디자인할 건덕지가 충분한 외계인 캐릭터마저 이목구비는 그냥 인간임.
하나같이 커스터마이징을 랜덤으로 돌린것 마냥 개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음.
미형 캐릭터가 전무한 것도 물론 문제지만, 개성조차 없는게 문제.
댓글(14)
매력 없음에 더해서 개성도 없다보니
'짜잔 얘는 무슨 특색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알게 뭐냐 시팔'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오는 난국이로구만 ㅋㅋ
자기들이 생각하는 주요 개성이라고 캐릭 설명에도, 소개에도 붙여놓긴 하잖아.
얜 성별을 바꾼거에요! 하고 서사 붙여서 중요하게 적어놨더라.
근데 그게 유저 눈에 보이는 개성인가? 글쎄.
생긴거보면 ㄹㅇ 케릭커마에서 랜덤 한번 누르고 만든거같음
콩코드와 16 노숙자
개성이랍시고 아무거나 다 때려놓고 포인트도 없으니까
오히려 몰개성해져버림
호연에 대적한자의 말로입니다
pc는 핑계고 그냥 못만든 디자인인 게임이더라
랜덤얘길 읽고나니 진짜 랜덤돌린 외모같네
개성의 몰개성화가 딱 저 느낌이네. 너무 지랄맞아서 너무 별볼일이 없어보여.
모 허브로 즉시 납치
벤처는 ㄹㅇ 컨셉아트에선 괜찮았는데 3D모델링 하면서 빻아짐
그치만 벤처 우리 팀일 때는 엄청 좋은걸ㅋㅋㅋㅋ
그냥 못만든거에요 짤
PC 때문이 아니라기엔 그냥 존나 못생겨서 싫었는데 알고보니 성격도 존나 구린 느낌이지 PC 때문이 아닌건 아님
주노 나오기전에 해외에서 비교대상이 퍼디였지ㅋㅋㅋ
진짜 콩코드 게임할맛안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