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이렇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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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
역시 아쿠아는 꼴려
아쿠아 안 꼴린다고 말하는 애들은
학창 시절 괄괄한 여사친 보고 관심 없다고 하는거랑 똑같은 말 하는거야
아쿠아 같은 캐릭터는 평소엔 절대 안할거 같다가 술 거하게 취해서 사고친 뒤
그 사고이후 서로 점점 의식하게 되는 전개가 미식
가드가 점점 약해지는 카즈마씨
졍실은 아쿠아지
진짜 가족 그 자체가 되었네
물의 여신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 가난신 아닌지?
왜 저래도 안꼴리지
그리고 저 파란머리는 카즈마의 집을 불태웠다
진짜 정실이네
볼장 다 봐서 연애감정은 예저녁에 없어진 부부를 보는 느낌.
이 그림작가 만화인가에선 카즈마네 집 다 태워먹지 않았던가.
그 뒤에 어떻게 됐지
정화시킬수잇다면 안끼고햇다가 두줄뜨는 전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