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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역사적 사건/인물에 명암이 없는게 어딨겠냐
현대 가치가 아니고 당시 기준으로 판단해야지
당시기준으로 잔인한 학살임
그 논리면 6.25 국군도 학살했으니 내려치기해도 되는 거임?
내가 느끼는 건데 전문적으로 역사를 분석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만으로 충분한 거 같아.
커뮤니티에 올라오면 걍 남 헐뜯기로 소비되잖아.
솔직히 이런 식으로 소비되는 거 존나 낭비 아니냐?
진짜 이게 맞는듯
올려치든 내려치든 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
지나치게 학살한 건 맞고 방데 학살은 누가 봐도 미친 짓 맞음 그런데 지나치게 미화 시키고 대체 뭐 하는 거냐
프랑스 혁명 책 읽어보면 방데지방은 반란이 끊임없이 일어나서 반란이 직업인가라는 생각마저 들음ㅋㅋ
근데 그럴만한게 저 지역공동체에 지역 소귀족,교회도 있었고 그들은 수도와는 다르게 잘 어울려 살다가 그들이 혁명의 적이라며 그들의 이름으로 되어있던 공동체의 땅과 재산이 상당했는데 그걸 도시에 팔아버려서 터진거라더라..
로베스피에르 몰락의 서막 공포정치가 통제불가능해짐
마리 앙투아네투그 외국 군대를 불러서 프랑스 민중봉기를 죽이려고 했단 사실을 숨기고 마리 앙투아네트 죽인게 일반적인 잘못이라고 말하며 혁명은 가치가 없었다고 말하지만 않았다면 설득력 있었을 소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