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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지들 흑역사를 개막식에 꺼내는 패기
혁명가들은 감옥에 갇힌 루이 17세를 세뇌시키기 위해 어린 남자아이에게 과도한 음주를 강요하였고,
근친상간의 증거를 확실히 한다는 명목으로 증거조작을 하기 위해 성병에 걸린 매춘부를
루이 17세에게 데려와 감염을 시키려고 시도했다. 심지어 당시 루이 17세는 고작 7세에 불과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런 상황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들을 용서했지만,
누나 마리 테레즈 샤를로트는 엄청난 충격을 받아 평생 남동생을 증오했고 그 사칭자들도 절대로 만나지 않았다.
마리 테레즈도 정말 동생을 미워했다기보다는 당시 상황과 정치적으로 루이 샤를이 살아있으면 안 되었기에 했던 처신에 가깝고,
또래의 소년을 보고 동생을 떠올리는 등 복잡한 심경이었던 듯.
마리 앙투아네트의 전기를 쓴 슈테판 츠바이크는 "어른들이 어린애의 감정을 건드려 애를 꼬셨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인 셈이다.
프랑스 귀족놈들이 올림픽을 가진자만의 pc퀴어축제로 만들어버렸어.
암만봐도 이거 같음..
그럴거면 가슴컵은 우리줘라
루이 16세가 나왔어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