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몇달 쉬다가
첫 출근하고 부모님이랑 외식했는데
난 희석식 소주 맛은 안 좋아하지만 아버지 술 좋아하시는거 아니깐
느린마을 증류주 시켜서 아버지 따라 드리면서 저녁 맛있게 먹었는데
술 때문인지 내가 다시 일하는게 좋으신건지 계속 웃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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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좋은 일은 추천이양
자식이 다시 밥벌이 하니까 좋으신거겠지
효자추
그거 너가 유게에 쓴 글이 떠올라서 웃으시는거야
술이 아니라 자식이 다시 자리 잡을려고 노력하는게 그게 더 기분 좋은거겄지
효자는 추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