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비행장은 고생고생해서 1800m짜리 활주로와 공항 시설을 만들어 놨더니
활주로가 너무 짧아서 대형 민항기는 이용이 불가능 하고 저가 항공사들도 수익이 안난다며 취항을 거부하자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비행 교육 훈련소로 써먹는 중이라 훈련받으러 오는게 아니면 쓰지를 못한다
제주도에 있는 정석 비행장은 조금만 시설을 손보면 바로 국제공항으로 쓸수있을 정도로 활주로도 넓고 시설도 갖춰져 있지만
대한항공에서 자체적으로 비행 교육 할때 쓰는곳이라 교육생들 제외하면 사용할수 없는 곳이다
양양 국제공항은 멀쩡하게 운항중인 공항 맞지만 정작 취항중인 항공사가 0개라서
아무튼 아무도 쓸수없는 공항인건 맞다
댓글(15)
양양 ㅅㅂ 저런게 있어서 필요한 공항 짖는데 방해됨
공항 공항
왈왈!
양양아 앞으로는 짖지 말고~
주인님 말씀 잘 듣는거야~
약속~~!!
짖 짓도 구별 못하는 능지..
대한항공 쟤네는 왤케 정석이라는 단어를 좋아해
정석이 예전 대한항공 창업주 호임...
인천에 학교도 있음 인하대 옆으로
양양 저건 대체 저 위치에 왜 만든거야...
동해쪽 전투기 띄우기 용으로나 써야것는데
진짜 그 용도 일 걸?
그 용도로만 만든거면 민간항공이 아니니까?
양양에서 김해 가는 비행기 있어서 휴가때 많이 이용했는데
원래 저 정석비행장을 제주 2공항으로 하려고 했는데, 땅콩항공이 지랄해서 무산됨
가다가 고장나서 긴급착륙하면 이용 쌉가능임?
제주 2공항 저걸로 하려했는데 땅콩이 들고 일어나서 못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