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G1이자 국제 G3인 코리아컵
국제대회인 만큼 해외 말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마사회의 한국경마의 국제화를 위해 창설되었지만
다른 국가들에 비해 너무 늦게 창설되었고 그만큼 실력차이도 엄청났다.
(국제규격 및 그레이드제 도입이 대략 90~00년도)
때는 2022년 코리아컵, 국산마인 위너스맨이 우승하는 이변이 발생하는데
놀라웠지만 올드 경마팬이나 우마무스메로 접한 경마팬들은 의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국 경마 체계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쪽 찍으면 대충 맞는다.)
그럴것이
1. 국제등급 받기전 레이팅 높은 케이티 브레이브를 초청해야 하나 런던타운 초청.
2. 19년도 한일관계 악화로 일본마 배제.
(마사회에서는 JRA에 설명하고 JRA는 수긍했다지만)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마사회는 22년 코리아컵 당시 세키후 초청을 수락
때문에 또 국산마 이기게 하려고 마일러인 세키후를 초청한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기 시작했다.
(코리아컵은 1800m 중거리)
다만 국제 G3등급을 받은 이상 이제 레이팅 순으로 결정을 해야하며 당시 세키후가 레이팅이 제일 높았기 때문에
거리 적성까지 따지는건 무리다.
정정당당하게 우승했지만 이래저래 의구심만 돌아온 위너스맨이었다.
댓글(2)
작년에 왜 일본말이 이겼냐고 소리지르던 틀딱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