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졸
- 백수
- 스펙없음
- 할줄 아는 것도 얼마 없음
- 1개국어만 가능
- 알바경험만 있음
- (남자의 경우)군대도 아직 안감
아직 인생에 희망이 있음
- 토토하다가 재미들려서 돈 잔뜩 꼬라박았는데 날렸음. 근데 가능성이 보여서 사채까지 써서 다시 꼬라박았는데 또 다 날리고, 아직 일말의 희망이 보여서 대부업체에서 돈 빌려다 다시 올인했는데 또 다 날림
- 술마시고 집 가는데 왠 인간 한명이 띠껍게 보여서 한대 치고 욕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이 이재용이었고 핸드폰에 "네놈을 반드시 조져주겠다." 는 문자가 오더니 계속해서 집 문 두들기는 소리가 들림
- 노콘으로 원나잇 존나 하고 다녔다가 40명 임신시키고 성병도 40개 걸림
- 부잣집 묘라고 소문난 곳 파해치면 뭐 나올거 같아 삽 들고 2m 넘게 파해쳤는데 뼈다귀만 나오고 말길래 집에 왔더니 그 날 부터 이상하게 으슬으슬 춥고 헛것이 보이는 듯 함
- 처음 보는 씨앗을 주워다가 심었는데 이쁜 꽃봉오리가 피어 오르고, 그 꽃봉오리에서 나오는 즙이 이상하게 맛있고, 먹을 때 마다 신기한게 보여서 그 꽃만 존나 재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팔기까지 했음
- 심심해서 북한 놀러가고 싶어 휴전선을 가로지르고, 막아서는 군인들 국군, 북한군 가릴거 없이 때려 눕힌 뒤 평양에 도착했음
인생 망했음
댓글(13)
아래는 게임 주인공 클리셰나 로그라이크 게임 핸디캡 플레이에서나 볼 수준의 이야긴데?
일단 유게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망한 거야~
평양 돌파자는 뭔데 ㅋㅋㅋ
바닥뚫고 인생성공 노릴만한데
밑에 중에 두 개는 내 혈육 이야기에 가깝긴 하네
일단 토토같은 도박빚이 본인의 능력만으로 도저히 갚을수없는수준까지 간거만으로도 인생 한 80%정도 망한거임.
왜냐하면 인생이 잘풀릴라면 인간관계 좋게 형성하는게 반 필수인데 도박빚 존나쌓인새끼는 툭하면 돈빌려달라고 지1랄하는 병1신인경우가 대부분이라 인간관계 좋아질래야 좋아질수가없음.
망햇어도 소주는 한잔할수있자나 한잔해
에휴 인생 망한거 맞았네
3번은 생물학적으로는 성공한 인생이네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거 드라마 어디서 방송해요?
막글은 저정도 무력이면 그냥 한반도 패자 아닌가?
평양침투조는 그대로 cia같은곳에 취직히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