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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엔지니어란
뭐.. 앞의 두 사람도 살려준걸 보면 "그래 너는 양심적이구나" 하고 함 봐주지 않을까
그 다음 타자부터 문제지
기술자는 풀려났고 개발자가 나머지 두 명과 함께 다시 단두대로 올라갔다
기술자 : 아 그러니까 똑바로 만들어야지. 누가 대충하랍니까.
전형적인 그 시절 해결법...
앞서 두사람 도로 불러주시죠
실제로는 고장도 신의 뜻이라고 해주겠지?
....그렇지?
참고로 단두대 제작사의 주업은 악기회사였고 악기장인들이 제작함. 단두대 제작은 부업
일부러 살려주려고 한건데 제 발로 똥볼을 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