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TV에서 봤던 최면술 보고 따라하는 남매
누나가 최면술 걸렸고 남동생은 이후 최면술 봉인하다가
누나가 남자축구부 선배에게 고백한다는 말을 듣고
동생은 누나에게 최면을 걸어버림
그리고 누나가 선배에게 고백하는 것을 막음
하지만 누나에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
소중한 동생이라는 대답과
고백을 막았지만 어느새 누나가 선배랑 사귀고 있다는 사실에
강력한 최면을 걸게되는 주인공
결국
누나는 동생을 남친보다 우선시하게 됐지만
누나는 최면 때문에 부서지게 된다
결국 누나에게 건 최면을 푸는 동생
선배와 사귀는거 취소하고
누나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잘됐나 싶었지만
누나가 정말로 원래대로 돌아온건지
누나가 동생이 건 최면술을 기억하고 있는지
최면술을 건 이유가 동생에게 어떤 마음을 먹어서인지 안보여주면서
끝남
댓글(5)
.....응?
오 최면 순애
는 선배가 NTR 당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가는 묘하게 스토리를 어둡게그리는게 있어
사실은 누나가 최면을 걸고 있었던 거라면? 중간에 누나 멘탈이 나간것처럼 보인 것도 사실 누나의 죄책감때문이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