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제일 먼저 나온 영화 제목이 레이더스
시간대로는 세계2차대전 직전
이 영화가
전설의 명짤을 오랫동안 남김
레이더스 흥행으로 후속편이 만들어졌는데1편 보다 더더 이전의 시간대으로 설정되어있어서
팬들 사이에서 가끔 2편부터 먼저 보고 1편 3편 주행해도 된다 vs 개봉순서대로 봐라 의견이 갈림
이 영화도 역시 명짤을 남겼는데
재치있고 귀여운 누님이
공포의 저녁요리 식사를 경험하는 명짤을 남겼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잼있다고 평가되는 3편
반전에 반전, 진짜 어드벤처가 뭔지 보여주는 분위기, 방탈출 분위기나는 추리 퍼즐 삼박자 요소에
레전드 명배우 숀코네리와 해리슨 포드의 연기 호흡까지
무수한 명장면을 많이 남겼음
그래서 후속작들이 3편을 못 뛰어넘고 있다
19년 흘러 발전 영화 CG 그래픽과 화려한 특수기술이 발전되서 볼만한데
기존 배우들, 기존 작품에 나왔던 설정들까지 데려오는 시도까지 했지만
인디아나존스 4편하고 5편 여전히 3편의 클라스를 못넘고 있다는 아쉬움이 약간 있다
앞으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리부트 된다해도
전설을 못 뛰어넘을거라 봄
오리엔탈리즘 등 지금보면 현재의 가치와 충돌하는 부분도 많지만 그당시에는 역사와 모험에 대한 뽕을 최대로 충전시켜주는 영화였음
소니가 이거 다음으로 어드벤처 장르를 섭렵하기 위해
네이선 드레이크를 밀려고 언차티드를 영화화 했단 소리가 있던데,
그래서 2편 언제쯤....?
인디아나 존스2 야구모자 쓴 꼬맹이는 커서 명작을 하나 더 찍는다
사실 4, 5편은 안봐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