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보고 왔는데 구교환이랑 이제훈이랑 마지막으로
긴장감넘치는 장면에서 옆옆에 아줌마 폰키면서 반딧불이.....
저기요하니까 폰넣더니 바로 다시 폰 또 꺼내길래 빡쳐서
크게 저기요 그러니까 옆에 남편이 폰뺏들어버림.....
덕분에 그 부분 대사 다 놓침.......
그리고 마지막에 잔잔하게 영화 마무리되고 있는데
뒷 타임 관객인지 시발 어둡다고 후레시키고 존나 쳐 흔들면서 난입함..
인원 통제할 사람 쓸 생각없으면 상영중이라고
바리케이트라도 좀 쳐놓으라고 시발꺼..........
댓글(12)
영화 티켓값도 그렇지만, 관크 때문에 영화관 잘 안가게 되는....
요샌 극장 직원도 아까워서 자율상영하더라.
피크시간대아니면 표검사도 안함
직원들 다 매점만 지키고 상영 끝나면
한명이 가서 청소하고 다시 매점가더라
솔직히 도둑관람하려면 충분히 가능할듯
니들 어차피 한국인이잖아 그런거안하잖아 그러니깐 인건비 줄일께 딱 이느낌
예전에 스즈메 보러갈때 애들이 몇명 중간에 들어왔다가 끝나고 직원한테 붙들려 가던데 아마 하는놈들 이미 있는거 같더라
영화는 재밌냐
탈주 볼까말까 싶은데.
그럭저럭.......근데 1.5만은 아까움 1만이 딱인듯
연출은 괜찮은데 서사 개연성이 날림수준이고 게이코드까지 있음
제돈주고 보긴 아까움
극적인 장면 연출하려고 둔 무리수가 너무 자주 보여
극장 가도 표검사도 안하고 돈주고 사면 손해보는 느낌..
그래서 범죄도시같은 익숙한맛 아니면 안가게됌
관크 매너 지키라고하면 시체매너 ㅇㅈㄹ 하는 애들 나와서 그런지 요즘 트롤들 많아진 느낌
코로나때 소수로 돌리고 어 가능하네 싶은지점은 몇명만 다시 늘리더라 ㅋㅋ